인레 호수의 목이 길어 아름다운 빠다웅족 공방
목 긴 부족 '빠다웅족'(태국에서는 카렌족으로 불림)을 잠시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그들이 만든 기념품을 구경하다.
부족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액세서리 등을 비롯하여 여러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아름다움의 척도를 긴 목으로 생각하는
빠다웅족은 아릴 때부터 목과 팔목, 무릎, 발목에 여러 개의 링을 걸고 점점 링의 숫자를 늘려 목을 길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동시에 어깨를 내려 앉히는 것이기도 하기에, 목 긴 부족의 여성들은 팔을 들어 올리지 못한다고 한다.
그들이 목에 건 링이 조금은 안타깝기도 한데 요즘은 많이 없어져 안 하고 있다니 다행이다.
▼여행객을 위해 기념사진을 모델이 되어 주는 자그마한 키와 가녀란 몸매의 그녀들 나이는 60세와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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