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민군에서 만난 아이들
민군의 아이들은 다른 지방 아이들보다 관광객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유람선이 선착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아이 하나가 가이드를 자청한다.
`계단 조심` `천천히` `이뻐요` `기다릴게요` 등등 어지간한 한국말에 능숙하다.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 신발을 벗으면 맡아 준다고 난리다.
나름 그네들끼리 질서가 있는지 누가 먼저 맡으면 더 이상 따라붙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팁을 얻는 것 같다. 명목상 가이드이지 오히려 거추장스럽다.
반응형
'여행을 떠나요 > 미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 헤호공항(Heho Airport) (0) | 2022.05.17 |
---|---|
미얀마 만달레이 - 민군에서 시내로 (0) | 2022.05.17 |
미얀마 만달레이- 민군에서 만난 소녀들 (0) | 2022.05.17 |
미얀마 만달레이 - 민군의 소소한 풍경 (0) | 2022.05.17 |
미얀마 만달레이 - 민군 대탑(Mingun Pahtodawgyi)에 올라 바라 본 풍경 (0) | 202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