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따족은 물레와 베틀을 이용해 짠 무명ㆍ비단 직조물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미얀마 각지에서 거래될 만큼 품질이 좋다고 한다.
인레호수는 우기가 되면 연꽃이 많이 피는데, 연꽃 줄기에서 실을 뽑는 연사 방식이 독특해 보였다.
▼가느다란 연꽃줄기에서 실같은 것이 나오는데 신기하다.
다시 그것을 물레를 돌려 실타래를 만들고 베틀에 얹어 직물을 짠다. 한쪽에선 염색을 하고 말리고 있다.
'여행을 떠나요 > 미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헤호(Heho) - 인레 호수의 팡도우 파고다(Phaungdawoo Pagoda)의 샨족 여인들 (0) | 2022.05.20 |
---|---|
미얀마 헤호(Heho) - 인레 호수의 팡도우 파고다(Phaungdawoo Pagoda) (0) | 2022.05.20 |
미얀마 인레 호수의 쭌묘(물 위에 떠 있는 밭) (0) | 2022.05.20 |
미얀마 인레 호수 - '호수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 수상족(水上族)인 인따(Intha)족 2 (0) | 2022.05.20 |
미얀마 인레 호수 - '호수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 미얀마의 수상족(水上族)인 인따(Intha)족 (0) | 2022.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