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1일 일요일 칸찬차라의 배경이 되는 트리니다드(Trinidad)의 자치박물관 (Municipal Museum of Trinidad)
트리니다드 중심부에 위치한 마요르 광장(Plaza Mayor)에 있는 19세기 걸작이라 꼽히는 네오 클래식 양식의 콜로니얼 맨션인
칸테로 궁전(Palacio Cantero)은 현재는 자치박물관(Municipal Museum of Trinidad) 으로 쓰이고 있다.
칸테로 궁전은 사탕수수 사업이 가장 번창했을 당시인 1820년대에 지어졌으며 에스캄브라이 산맥(Escambray Mountains)의
전경과 도시의 훌륭한 경치가 어우러져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당시 농장주의 생활 용품들과 쿠바 역사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 옥상 탑에 올라 트리니다드 시내를 내려다 보다.
트리니다드 자치박물관(Municipal Museum of Trinidad) 박물관 건물은 19세기 걸작이라 꼽히는
네오 클래식 양식의 콜로니얼 맨션인 칸테로 궁전(Palacio Cantero) 현재는 역사박물관(Museo Historico)으로 쓰이고 있다.
▼박물관 건물은 19세기 걸작이라 꼽히는 네오 클래식 양식의 콜로니얼 맨션인 칸테로 궁전(Palacio Cantero)을 사용하고 있다.
▼16세기 이후에 트리니다드 지역에서 발생한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문헌과 자료들이 있으며
특히 중요한 사건들을 그림으로 묘사해 전시하고 있다.
▼노예들이 묶여 있던 나무판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다.
▼전망대에서 보면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에스캄브라이 산맥(Escambray Mountains)의 전경과 도시의 훌륭한 경치가 어우러져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그 외 핸드폰으로 찍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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