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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클라라의 레온시오 비달 공원(Parque Leoncio Vidal) 2

 

물이 새는 장화를 들고 있는 어린이(The boy​ With leaking boot) 동상.

이 동상은 세계 여러 곳에 동일힌 동상이 많은데, 쿠바는 1925년 미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도시의 상징이다.

 

▼산타 클라라의 자선가 마르타 아브레우 부인 동상

▼​ 그리스 도리아 양식으로 지어진 시청사 (PALACIO MUNICIPAL)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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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9일 (토) 산타 클라라의 레온시오 비달 공원(Parque Leoncio Vidal)

 

장갑 열차 기념비(Monumento a la Toma del Tren Blindado)을 보고 레온시오 비달 공원 (Parque Leoncio Vidal)을 가다.

산타클라라의 시가지 중심에는 비달 광장이 있다. '비달'은 민족독립을 위한 전투에서 전사한 장군 이름으로 이곳은 정부군과

혁명군의 치열한 접전지였다. 지금은 쇼핑과 문화의 거리로 리브레 호텔 등에 남은 총탄 자국만이 그때의 치열했던 전투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 188년 카리다드 극장은 산타 클라라의 자선가였던 마르타 아브레우 부인이 기증한 건물.

극장 안으로 들어가면 카밀로 살라야가 그린 천장 프레스코화를 볼 수 있다는데, 정보 부족으로 보지 못하다.

▼이 지방 유명 인사였던 사람의 동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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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Che Guevara)의 도시 산타 클라라 (Santa Clara)의풍경

 

▼​쿠바 여행 내내 타고 다닌 버스. 쿠바에선 호텔도 여행사도 국영이라 여행 버스는 다 같다.

* 전투 기념관으로 오는 길의 산타 클라라 풍경.

▼​공동묘지 같아 보인다.

▼사람 사는 곳의 모습은 어디나 같다.

▼길거리에서 종종 만나는 그래피티(graffiti) 아트(art) 라고 불리는 벽화.

 그래피티(graffiti)라는 단어 자체가 이탈리아어로 그냥 '낙서'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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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바라(Che Guevara)의 도시 산타 클라라(Santa Clara)의

장갑열차 기념비(Monumento a la Toma del Tren Blindado)를 보다.

 

체 게바라 청동상을 보고 찾은 곳은 산타클라라 시내 외곽에 있는 체 게바라의 혁명군과 정부군이 대치한 장갑열차 전적지의 기념 조형물을 보다.

1958년 1백여 명에 불과한 체의 게릴라부대가 수천 명의 정부군이 탄 장갑열차를 탈선시키고 화염병을 투척해서 전원 항복을 받아낸 전투를 기념한 곳이다.

이 산타클라라 전투는 혁명의 전세를 역전시킨 역사적인 것이었다. 여전히 철길이 놓여 있고, 탈선된 열차와 당시의 상황이 묘사된 기념물들이

야외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기차박물관에는 열차 탈취에 사용한 불도저와 당시 전복된 정부군의 화물열차가 전시돼 있다. 부패한 정권의 정규군은

세상을 바꾸겠다는 열망에 가득 찬 혁명군의 기세에 완전히 눌리고 만다. 24명의 혁명군이 300명이 넘는 바티스타 정부군이 탄 기차를 습격해 성공을 거둔다.

 

산타클라라 장갑열차 기념 공원

1958년 체 게바라가 이끄는 24명의 혁명군이 300명 넘는 바티스타 정부군이 탄 무장 기차를 습격,

열차를 탈취해 쿠바혁명 성공의 분기점이 된 전투를 기념해 세운 장갑열차 기념비.

▼​1958년, 체 게바라가 이끄는 게릴라 부대는 혁명에서 분수령이 된 전투인 산타 클라라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백여 명에 불과한 체의 게릴라 부대가 수천 명의 정부군이 탄 장갑열차를 탈선시키고 화염병을 투척해서 전원 항복을 받아냈다.

▼아래 수직 탑 오벨리스크는 쿠바의 조각가 호세 델라라가 만든 기념탑.

▼산타 클라라 전투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기념물인데 저 불도저로 철길을 폭파해 정부군을 저지했다고 한다.

​​▼기념관 안에는 당시의 긴박했던 사진 자료가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화염병. 우리나라 70년대 데모 때마다 보이던 것인데 여기가 원조네.

▼​혁명의 불꽃을 나타내는 조각품

▼​야외 기념공원 옆으로 철길이 보인다.

▼사진의 주인공은 시엔푸고스같은데…, 체 게바라와 같이 활동했다고,

▼전투기념관 뒤 편 마을

▼​야외 기념물 공원에서 만난 쿠바 청년.

▼​기념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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