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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더 먹으면 좋은 이유 5

 

버섯은 눅눅한 곳에서 자라는 균이다. 항암 성분이 있어 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치명적인 독을 품어 위험한 것까지

다양하다. 독이 없는 식용 버섯은 다양한 영양소 덕분에 건강식으로 꼽힌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버섯을 더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비타민D 획득=음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영양소다. 버섯은 비타민D를 공급하는 흔치 않은 식자재다.

자외선을 쬐면 비타민D를 만들어내는 특성이 있다. 표고버섯을 햇볕에 노출하면 비타민D를 만든다.

얇게 썰어 노출 면적을 늘리면 더 많이 생성한다. 볕을 잘 쪼인 표고버섯 2~3송이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체중 조절에 도움=버섯은 열량이 매우 낮다. 양송이 100g의 열량은 22칼로리(kcal)에 불과하다.

같은 무게 쌀의 6분의 1에 불과하다. 그러나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은 쉽게 느낀다.

연구에 따르면 다진 쇠고기와 버섯을 각각 먹었을 때 버섯 쪽이 포만감이 컸고, 식사 후 다른 음식을 먹을 가능성이 줄었다.

 

셀레늄 섭취=동물의 내장, 달걀흰자, 견과류 등에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막을 파괴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암을 예방하는 영양소로도 주목받는데 버섯에 풍부하다.

느타리버섯의 경우 100g당 18.4 마이크로그램(㎍)이 들었다. 당근의 8배, 양파의 12배에 달하는 양이다.

 

특유의 풍미=송화, 포르타벨라 버섯 등 식감이 고기와 비슷한 버섯이 있다.

햄버거 패티 등 고기 요리를 할 때 버섯을 적당량 섞으면 열량을 낮추면서도 풍미는 유지할 수 있다.

모든 버섯은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샐러드와 볶음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

 

환경에도 좋아=버섯은 재배할 때 볕이 잘 드는 기름진 땅도 필요 없고, 다른 작물처럼 물을 많이 쓰지도 않는다.

농약도 거의 쓰지 않는다. 농법 자체가 환경 친화적이다. 게다가 육류 소비의 일부를 버섯으로 대체한다면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이른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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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로 알 수 있는 내 몸의 건강 상태

 

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현재 피부가 말하는 건강상태와 피부에 좋은 습관을 소개했다.

1. 성인여드름
성인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몸 속 호르몬 불균형이 주된 원인으로, 생리 중이거나 스트레스가 높을 때 증상이 악화된다.

피지분비가 많은 T존 부위에 집중되는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피지 분비가 많지 않은 입 주변이나 턱 선을 따라 U존을 형성하며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발생 부위도 진피 하부 기저층이나 피하조직에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볼록하게 피부 위로 튀어나오는 형태가 많고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성인 여드름은 방치하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2. 피부 건조함
청소년기를 지난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유독 지나치게 건조함을 호소하는 경우 몸속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여름보다 겨울에 피부 건조함이 더 심해진다. 또 다른 원인은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결핍일 수 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참치나 연어 등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생선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아마씨, 호두, 케일 등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3. 눈 주변 하얀 점
비립종을 말한다. 비립종은 비교적 피부가 얇은 눈 주변에 작고 둥근 각질 주머니가 생기는 현상이다.

비립종 자체는 특별한 건강 이상을 뜻하지 않지만 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두거나 피부과에서 압출해 제거하기도 한다.

때때로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됐거나 피부에 발생한 물집, 화상 등 외상에 의해서도 잘 생긴다.

4.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건조한 피부보다 지성 피부가 낫다고 생각하는 성인 여성들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는 피부 염증에 취약하다. 알코올이나 설탕, 유제품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부은 눈꺼풀
눈 주변이 유독 잘 붓는 것은 알레르기 혹은 수면 부족일 가능성이 크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항염증 크림을 바르거나

차가운 물과 오이로 주변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

6. 여성에게 턱수염, 콧수염이 많이 난다면
생리가 불규칙적이고 콧수염, 턱수염이 유독 많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PCOS·polycystic ovary syndrome)을 의심해 보실 수 있다.

PCOS는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형태가 관찰되고 비만이나 인슐린 저항성 등 다양한 임상을 나타내는 복합성증후군으로,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인 여성에 비해 콧수염과 턱수염이 유독 발달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7. 색소침착
이 증상은 주변의 정상 피부보다 색상이 짙고 어두워지는 증상이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이나 염증, 여드름 흉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부위가 크지 않고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8.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습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콘래드 박사는 “활동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외선이나 추위 등

강한 외부 자극에 오래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하루 6잔에서 8잔의 물을 마시고 사계절 선크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또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 피부건강에 해가 되는 요소를 차단하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연어, 아보카도, 견과류나 씨안, 블루베리, 당근, 고구마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콘래드 박사는 "가벼운 탈수를 겪는 경우 피부가 회색빛을 띠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문제의 발생 원인과 증상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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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신욱신 관절 아플 때...되도록 피해야 하는 음식은?

가공육 많이 섭취하면 고관절 수술 받을 확률 높아

햄버거 패티나 소시지 등 가공육은 관절이 아플 때 되도록 피해야 하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욱신욱신 뼈마디가 쑤신다. 이런 상황을 오래 방치하면 안 된다.
노화로 인한 것인지 염증이 생겼기 때문인지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식단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관절이 아프다면 피해야 할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가공육=뼈가 아플 때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의 햄버거를 멀리하는 게 좋다. 핫도그도 마찬가지.
가공육에는 아질산염과 푸린이 들어 있다. 이들 화학 물질은 염증을 더하고 관절 통증을 부른다.
가공육을 즐기는 이들은 신선한 붉은 고기를 먹는 이들에 비해 고관절 치환 수술을 받게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

설탕 함유량 높은 음료=콜라 같은 탄산음료뿐 아니라 설탕이 들어간 과일주스, 커피, 차 종류는 모두 조심해야 한다.
정제된 설탕은 충치를 만들고 체내 염증을 악화시킨다. 비슷한 원리로 뼈와 관절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고지방 유제품=유제품은 대개 뼈에 이롭다.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제인 성분이 관절의 염증, 그리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 함량이 높은 것도 문제. 버터나 크림 섭취는 줄이고, 우유는 저지방 제품으로 마시는 게 좋다. 탈지 우유도 괜찮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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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후 노화를 늦추는 식습관 6

 

1) 섬유질을 충분히 먹는다

2)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

3) 건강한 지방 함유 식품을 선택한다

4) 식물성 식품 섭취를 증가한다

5) 초가공 식품을 피한다

6) 지중해식 식단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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