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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지방 없애는 착한 음식

 

◆ 녹차
녹차는 복부지방을 태우도록 신체를 자극함으로써 체중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녹차에 많이 들어있는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다.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 효과뿐 아니라 동맥경화, 혈압 상승 등을 막고 암 발생과 혈전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 달걀
단백질이 풍부해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달걀 한 개는 75칼로리에 불과하지만 7g의 고단백질이 다른 중요한 영양소와 함께 들어있다.

◆ 식초
식초는 우리 몸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돕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식초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일부 자연건강 전문가들은 효소와 섬유질이 지방 대사를 돕는다고 말한다. 생쥐 실험에서 식초의 주요 성분인 초산이 지방 축적을 늦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계피
관련 연구에 따르면, 계피는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 요구르트에 계피를 타면 칼로리 증가 없이 단맛을 낼 수 있다.

 

◆ 베리류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당분이 많아 과자를 덜 먹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도 많이 들어있다.

◆ 견과류
견과류는 단백질과 섬유질, 심장에 좋은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간식으로 견과류를 적당히 섭취하면 허기를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콩류 역시 견과류와 비슷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 고추
고추에는 무색의 휘발성 화합물인 캡사이신이 들어있다. 캡사이신은 매운 맛을 내는 성분으로 강한 자극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통 작용을 한다. 또한 고추 섭취가 식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고추를 먹으면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에 대한

식욕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운 고추를 먹을 때 땀이 나는 것은 캡사이신에 의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가 증가된 것이다.

◆ 커피
커피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킴으로써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잔은 신진대사를 5~8%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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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로 미뤘다가 배탈 나는 음식 3가지

 

껍질 벗긴 삶은 달걀

껍질을 벗긴 삶은 달걀은 리스테리아균 번식 위험이 커 24시간 내로 섭취해야 한다. 리스테리아균은 식중독균 중 하나로,

감염되면 두통,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달걀 껍질은 세균 노출을 막아 달걀이 신선하도록 유지해준다.

그런데, 껍질이 제거되면 달걀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리스테리아균이 침투할 위험이 커진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는

삶은 달걀을 얼음물에 빠르게 식힌 뒤, 2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할 것을 권장한다.

 

조리된 쌀

실온에서 보관된 익힌 쌀은 하루 내로 먹는 게 좋다. 조리된 쌀을 실온에 방치하면 포자가 빠르게 증식하고 독소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포자 형성 박테리아인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감염 위험이 크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식중독균의 일종으로,

쌀이나 파스타 같은 탄수화물 식품에서 잘 발견된다. 게다가 바실러스 세레우스의 포자는 열에 강해 조리된 음식에서도 살아남는다.

따라서 조리된 쌀은 가능하면 당일에 섭취해야 한다.

 
다진 고기

다진 고기는 당일에 섭취하는 게 안전하며, 최대 2일 이내에 먹어야 한다.

다진 고기 표면에는 수분이 많아 대장균을 포함한 세균 증식 위험이 크다. 그리고 고기를 분쇄하는 과정에서 제품에 박테리아가

혼합될 위험이 크다. 대장균에 감염되면 위경련, 피가 섞인 설사,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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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부기 빼려면 - 몸 속 독소, 부기 빼 주는 식품

 

◆ 미나리

미나리는 몸에 쌓인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 시금치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 작용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유해한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 배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데 좋다.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이 풍부해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 자몽
대사작용을 하는 효소가 있는 자몽은 자연 해독 식품이다.

이와 함께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사과도 해독 작용을 돕는다. 수용성 식물섬유가 해독 작용을 돕는다.

 

◆ 생강차
생강에 있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앤다. 생강에는 여성들의 뼈 건강에 좋은 마그네슘도 있다.

◆ 오이
비타민C와 부기를 억제하는 카페산이 있어 붓는 증상을 방지해준다.

◆ 녹두
녹두는 해독 작용에 좋다. 녹두에는 섬유소와 비타민C와 함께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 냉이
콜린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기운을 북돋우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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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혀는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다. 혀의 색상이나 모양의 변화로 감염이나 건강 문제를 알 수 있다.

영국일간 더선에 따르면 스테판 도드 치과의는 혀의 색과 변화가 며칠 이상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는 혀 색상에 따른 몇 가지 건상상태를 제시했다.

황색
혀의 색상이 노란색에 가까운 경우의 대부분은 구강 위생 상태가 나쁠 때다. 양치를 철저히 하지 않거나 자주 하지 않을 때

생기는 색상이다. 또 흡연, 술, 커피 또는 홍차와 같은 외부 작용으로 혀와 치아가 노랗게 착상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황색의 혀는 당뇨병 증상일수도 있다. 당뇨를 앓는 경우 인슐린 분비가 어려워 혈액뿐 아니라 침(타액)내 포도당 농도가 높아진다.

이 같은 포도당 농도가 혀의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시켜 황색을 띠게 된다. 담낭 질환으로 인한 황달도 혀를 노랗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백색
혓바닥에 하얀 분비물이 엷게 끼어 있는 경우는 백태를 의심할 수 있다. 백태는 입 안의 상피조직과 세포, 침, 박테리아, 음식물 찌꺼기 등이

혀 표면에 들러붙으며 생기는데 대부분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면 사라진다. 하지만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과 불편감,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탈수나 빈혈로 혀의 색상이 백색으로 변할 수 있다. 균 감염으로

구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혀에 희거나 회색의 반점이 생길 수 있다. 구강 궤양, 백혈구 감소증일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우 구강암일 가능성이 있어 병원을 가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흑색
혀가 까맣고 얼룩덜룩하게 변했다면 대부분 구강 위생이 불량한 경우다, 혀 표면의 작은 돌기인 설유두가 길게 늘어나 음식물 찌꺼기와

박테리아를 가두기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혀에 검붉은, 보라색 병변이 함께 보인다면 진균 감염과 혈관종을 의심할 수 있다.

구강 건조, 구내염이나 점막의 염증, 영양소 부족, 스트레스, 장기간의 항균제 복용도 혀가 까매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청색
전문가에 따르면 혀가 푸른색을 띠는 경우 혈액 내 산소 부족을 의미하는 청색증의 징후일 수 있다. 청색증은 천식, 패혈증, 혈관 질환, 폐렴,

심부전이나 신장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혀가 청색을 띠면 꼭 병원을 찾아가라는 뜻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보라색
전문가는 혀가 보라색상을 띤다는 것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심장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만5세 이하의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인 가와사키병의 증상을 띠는 경우가 많다.

적색
혀가 딸기처럼 빨개졌다면 비타민 B 결핍, 약물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설염(염증), 가와사키병 등 다양한 증상일 수 있다.
구강건조증일 수도 있다. 혀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설유두라는 미세한 돌기가 돌출되어 있는데 입안이 건조해지면 설유두가 위축돼

혀가 빨갛게 변할 수 있다. 연쇄상구균 감염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유아들에게 열과 함께 혀에 빨간 점이 생기면서 증상이 발생하는데

항생제로 조기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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