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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코노미 : 격리(Quarantine)와 경제(Economy)를 합성한 신조어로서

전염병으로 인한 불안심리로 외부접촉을 꺼리면서 대면 소비가 위축되는 경제현상


멘탈데믹: 정신(Mental)과 전염병(Epidemic)을 합성한 용어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람들의 정서적 충격이 전염병처럼 번지는 현상

코로나 디바이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상
로버트 라이시 코로나 4 계급

 
-제1계급(35%): 원격근무가능자(The Remotes)로 전문직, 관리직, 기술직에 해당하는 사람들
-제2계급(30%): 필수업무종사자(The Essentials)로 경찰 소방관, 의료계 종사자, 배달 근로자 등.

이들은 감염병 위험에 상대적으로 더 크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제3계급: 임금을 받지 못하게 되는 사람(The Unpaid)으로 식당 서비스업, 여행업 종사자 등.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위축되는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해고와 실직 위험에 노출된다
-제4계급: 잊힌 노동자(The Forgotten)로 불법이민자, 재소자, 노숙인 등이다.

이들은 감염병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위험한 상태이다


코로나 패러독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간의 활동이 크게 줄어들자

자연환경이 빠르게 회복되는 역설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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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

초기 로마 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 정신에서 비롯된 말이다.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주)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귀족)'이라는 노블레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가 합해진 것이다.

1808년 프랑스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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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지심(羞惡之心)

 

(맹자)의 (사단) 중 하나로,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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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이율(師出以律)

군사를 출정시킬 때에는 엄한 군율로 해야 한다.

무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반드시 규칙과 법을 정해야 한다. 

법이 없으면 대중을 통솔할 수가 없다.

사출이율(師出以律) 부장흉(否臧凶)

율(律)은 법으로 군대와 군인들이 지켜야 할 군법, 군기, 규율을 말합니다.

사출(師出)은 군대의 출정(出征)으로 군의 통솔함에 있어서는 군율이 지엄해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리에 입각한 군율이 엄격하지 않으면否 큰 군대臧라도 흉凶하게 됩니다.

장臧은 착한 군대, 승리의 군대, 큰 군대를 두루 뜻하는 말입니다.

 

출전 - 주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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