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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갈굴정(臨渴掘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평소에 준비 없이 있다가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간절함의 차이입니다. 간절한 만큼 꼭 이루어집니다.

한 마리의 여우가 토끼를 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우는 토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왜일까요 ?"

여우는 한 끼의 식사를 위해 뛰었지만, 토끼는 살기 위해 뛰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간절함의 차이입니다."

간절함은 성공의 씨앗입니다. 간절함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

간절함은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몰입의 상태를 말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간절한 만큼 이루어진다'라는 평범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나만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얻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절함은 모든 것의 근원입니다.

간절함은 없던 길도 만들어 줍니다.

세상사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으나 방법을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간절함이 있으면 내 안에 있는 내가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안내해 줍니다.

간절함은 실패와 참담함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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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렸을 때…의외로 도움되는 것들?

꿀, 베이킹 소다, 바질 등 5가지 민간요법

 

모기에게 쏘이면 가렵고 붓는 이유는 뭘까. 모기는 히루딘(hirudin)이란 물질을 인체에 주입한다.

혈액 응고를 막기 위해서다. 히루딘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어떤 민간요법이 있는지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자료를 토대로 정리했다.

식초=모기는 식초 냄새를 싫어한다. 즉, 식초 섞은 물을 옷에 뿌리면 모기를 막을 수 있다.

모기의 공격을 받아도 식초는 유용하다. 물린 부위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소독이 되는 건 물론 가렵고 따가운 느낌을 가라앉힐 수 있다.

양파=양파를 짜서 즙을 낸다. 모기 물린 곳에 살짝 바른다.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가라앉는다.

양파에는 균이나 곰팡이를 죽이는 성질이 있다. 즉, 감염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양파를 얇게 썰어 모기 물린 곳에 붙이는 것도 방법이다.

단, 시간은 짧게. 양파를 댔다가 떼어낸 자리는 물로 잘 씻어야 한다.

베이킹 소다=빵을 굽는 데 쓰이는 재료인 베이킹 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모기에 물렸을 때도 도움이 된다.

베이킹 소다 1큰술을 물에 섞어 반죽을 만든다. 물린 부위에 붙인다. 10분 동안 두었다가 씻어낸다.

단, 베이킹 소다 반죽을 붙였다가 살이 붓거나 붉어지는 등 부작용을 겪었다면 이 방법은 다시 쓰지 말아야 한다.

=목이 부었을 때, 피부가 건조할 때, 민간 요법에서는 꿀을 사용한다. 꿀에 항균, 항염증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모기에 물렸을 때도 꿀이 좋다. 물린 자리에 한 방울 떨어뜨리면 염증을 줄이는 건 물론, 끈적한 느낌 때문에 덜 긁게 되는 효과가 있다.

바질=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염증을 줄이고 감염을 막는다. 신선한 바질 잎을 잘게 다져서 물린 부위를 문지를 것.

물 2컵에 말린 바질 잎 15g 비율로 차를 끓여서 식힌 다음 수건에 적셔 문질러도 된다. 바질 외에 레몬 밤, 타임,

페퍼민트 등의 허브도 비슷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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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걷기 자세

 

▷머리=걸을 때 시선은 전방 10~15m에 두고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하면서 걸으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게 돼 삼가는 게 좋다. 고개를 숙이고 걸으면 목과 어깨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턱은 가슴 쪽으로 살짝 당기고 머리는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숨을 쉴 땐 코로 들이마신 뒤 입으로 내쉰다.

▷등·허리=옆모습을 거울에 비춰보았을 때 엉덩이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허리 곡선이 C자가 되도록 한다.

가슴을 내밀고 어깨를 쫙 편 채로 걷는다. 어깨를 편다고 무리하게 힘을 주면 승모근이 긴장해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적당히 힘을 줘야 한다. 배를 내밀고 걷는 행위도 피해야 한다. 배를 내밀고 걸으면 허리뼈 뒷부분에 압력이

가해져 척추가 앞쪽으로 굽는 ‘척추전만증’이 생길 수 있다.

▷팔=걸을 때 팔은 앞뒤로 흔들면서 걸어야 몸이 틀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걸음을 내딛으려 한쪽 다리를 앞으로 뻗으면 다리와 연결된 골반도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며 몸이 같이 흔들리게 된다.

이때 팔과 다리가 함께 움직이면 회전력이 상쇄돼 몸이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발걸음=걸을 때 발은 약간 벌어진 11자 모양으로 만든다.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발뒤꿈치 → 발바닥 중앙 → 발가락’ 순서로 누르듯이 걸어야 한다. 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는

한가운데가 닿도록 한다. 발끝이 안쪽으로 모이는 안짱걸음이나 발끝이 벌어지는 팔자걸음으로 걷는 것은 피한다.

안짱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안쪽에, 팔자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바깥쪽에 무리를 준다.

힘을 주면서 일자걸음으로 걷는 것도 좋지 않다. 하중이 다리 안쪽으로 많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보폭 10cm 넓히면 건강에 도움

걸을 때 보폭을 10cm 정도 넓히면 더 많은 근육을 자극할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보폭이 좁으면 하복근으로 발목만 들었다가 내려도 걸을 수 있지만, 보폭이 넓어지면 허벅지와 골반 안정화 근육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보폭을 크게 해서 걸으면 학습력, 기억력, 언어능력 등 인지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걸음으로 걸을 때보다 보폭을 10cm 넓혔을 때 뇌 혈류가 증가하고 산소 포화도가 높아진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이 덕에 뇌에 영양소가 원활하게 전달되면서 뇌가 활성화되고, 인지 기능이 향상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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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 47개 현 중 2개 제외한 모든 현에서 환자 발생
65세 이상·당뇨병·수두 이력자 요주의.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신속한 항생제 및 표준 치료 필수적”
니클로사마이드, 침습성 그룹A 연쇄상구균 높은 항균 효과 보여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또 다시 시작된 감염병 확산에 범용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이 뭐길래… 전염성이 강한 박테리아로 치사율 30% 달해

최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 환자가 기록적으로 늘고 있다.

일본의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다.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가 발표한 STSS 환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기간 환자 수가 줄었다가 2023년 941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고, 올해 2월 말까지 41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발생 환자 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환자 수다. STSS는 주로 점막이나 상처 부위를 통한 접촉으로 전파되고 비말을 통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연쇄구균은 소아의 편도선염 또는 성인이나 소아에서 피부에 봉소염을 일으키는 매우 흔한 균이다.

다만 다른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기 때문에 중증 감염으로 확산 수 있는데, 이를 연쇄상구균에 의한 독성증후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적 증후군이라고 말한다.대부분의 STSS 사례는 A군 연쇄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데, 감염 시 열과

근육통, 인두염, 피부 발진,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없어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감염 이후 심각한 질병, 건강 합병증 및 사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 등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며, 가장 심각한 경우에는 장기 부전과 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해

구분이 어려운데, 의사의 진찰을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한 질병이므로 극심한 어지럼증과 고열이 나고 상처 부위의 염증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진료받아야 한다. 특히 STSS는 전염성이 강한 박테리아로, 치사율이 30%에 달한다.

올해 발생한 환자 414명 가운데 90명이 사망해 21.7%의 치명률을 보였고, 주간 단위로 10명 내외의 환자가 사망하고 있다.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는

“심각하고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의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 사이에서는 STSS의 감염 증가가 엔데믹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며 일본 내 문제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전염병 전문가 기쿠치 캔 일본 도쿄대 의대 교수는 “올해 침습성 그룹 A 연쇄상구균 STSS 감염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현상”이라며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후 사람들의 면역학적 상태는 일부 미생물에 대한 감수성을 바꿀 수 있어 정기적인 손 소독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조치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STSS 감염주기를 명확히 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백신 無, 표준치료 필수적…범용 항바이러스제 ‘니클로사마이드’ 주목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STSS 환자에게 신속한 항생제 투여 및 쇼크와 장기 부전 상태를 관리하기 위한 표준 치료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고위험군에 증상이 있으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STSS는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심할 경우 집중적인 치료와 함께 항생제와

다른 약물을 병용해야 한다. 아직 상용화된 백신은 없으며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범용 항바이러스 약물인

'니클로사마이드'를 주목한다. 이 약물은 침습성 그룹A 연쇄상구균에 의한 STSS에 대해 높은 항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코로나19, 메르스, 에이즈, 에볼라 등 16개 계열의 대표적 바이러스 질환 33종에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세계적 학술지를 통해 공개됐다. 연구에 따르면, 니클로사마이드는 기존 항생제보다 우수한 항균 효과를 보이며, 옥사실린, 시프로플록사진,

반코바이신 등과 비교했을 때 그 효과가 두드러졌다. 니클로사마이드 관련 기술은 국내 바이오사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가장 앞서 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며 범용 항바이러스제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같은 기술에 기반한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제프티’는 이미 코로나19 임상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고, STSS로 적응증을 확대할 경우

임상 2상으로 진입이 빨라질 수 있다. 치사율과 감염환자 수에 따라 임상 2상 결과만으로 긴급사용승인 및 조건부 사용승인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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