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승리의 길
2021. 10. 27. 00:23
인생 수업
2021. 10. 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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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 수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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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2021. 10.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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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물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는 40∼8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다.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는데,
작은꽃자루와 꽃대가 아래쪽으로 굽는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밑 부분에 작은 포가 있으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3개이다. 꿀주머니는 넓으며 끝이 안쪽으로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합쳐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1∼2cm의 바소꼴이며 익으면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나온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짙은 자주색의 꽃이 피는 것을 가야물봉선,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물봉선이라고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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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백일홍 나무에 걸린 연등이 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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