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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에 있는 역사의 도시 푸에블라 2


▼푸에블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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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도시 푸에블라 (Puebla)의 산토 도밍고 교회 안의 로사리오 예배당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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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도시 푸에블라 (Puebla)로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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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6일 - 멕시코 중부에 있는 역사의 도시 푸에블라로 가다,

 

‘천사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푸에블라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1531년에 멕시코에 세운 최초의 도시다.

 전형적인 스페인 식민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구시가에는 식민시대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구시가를 중심으로 한 역사 중심지가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원래 이름은 푸에블라데로스앙헬레스이다. 푸에블라는 16세기 초에 원주민의 반란에 대비한 ‘에스파냐 인을 위한 도시’로, 전략적으로 건설되었다.

1649년에 건설된 푸에블라 대성당을 비롯하여 산토 도밍고 성당, 산타 마리아 토난친틀라 성당 등 훌륭한 종교적 건축물들은

과거 이곳이 스페인의 식민 도시였음을 보여 준다. 대성당은 중앙광장 소칼로에 있으며 1649년에 르네상스양식으로 건설되었다. 

3랑식(三廊式) 성당으로서 내부 높이 25m, 길이 90m,  너비 47m에 이르는 규모이다. 높이 70m의 종탑 2기가 세워져 있고,

돔은 화려한 장식 타일로 덮여 있다. 뿌에블라 성당은 완성되기까지 74년(1575.-1649.)이 소요되었다.


1611년에 세운 산토도밍고성당은 도미니크수도회 수도원으로 건설되었다. 이곳의 로사리오예배당에 있는 황금제단 장식벽은

멕시코 바로크양식의 종교예술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1987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인근에 있는 촐룰라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1571~1611년에 세운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 교회
나무 조각에 색을 칠한 제단화(레따블로, retablo)는 이 시대 교회의 주된 장식을 이루는데, 특히 꼬여서 올라가는 솔로몬식 기둥이 도입된 이후
멕시코 지방에 크게 유행했다. 이때의 대표적인 레따블로 작품으로는 뿌에블라의 산또 도밍고 성당도 포함된다.

▼푸에블라 대성당

소칼로(Zócalo)에 위치한 대성당이다. 1575~1649년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설된 성당의 정면은 불에 탄 건물을 방치한 것처럼 거무스름해서

다소 실망스럽지만, 너머의 돔은 화려한 타일로 장식되어 있고, 내부 또한 어느 성당 못지않게 화려하다. 성당에는 한때는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72미터 높이의 종탑 2기가 딸려 있다.

대성당(Catedral de Pue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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