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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Cancún)의 그랜드 파크 로열(Grand Park Royal Luxury Resort Cancun) 호텔

 

그랜드 파크 로얄 호텔은 이곳에서 최고급은 아닌 모양이다. 1박 260$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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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Cancún)의 아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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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6일 금요일 칸쿤(Cancún)의 아침

 

11시 이후 체크아웃 그리고 칸쿤에서 몬테레이로 가서 서울로 가는 일정이다.

거친 바람에 밤 새 파도의 술렁대는 소리가 선잠 속에 들린다. 바람소리에 밀려오는 파도 소리로 보아 바다가

성이 나도 단단히 낫나 보다. 자다 깨다 다른 날보다 늦은 7시에 기상. 식당까지 너무 멀어 룸서비스를 받기로 한다.

40분 걸린다는 이야기에 기다려 받은 음식의 양이 너무 많아 먹기도 전에 질려 버렸다.

먼 곳까지 배달 온 종업원에게 너무 미안했다. 일행 중 영어 선생님의 어설픈 대화와 소통이 낳은 대 참사다.

▼사진에서는 침대 위 음식까지는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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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조금 넘어 도착한 호텔은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 호텔 내 식당과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

 

이탈리아 식당과 오리엔트(일식) 식당은 오전 9시에 예약을 해야만 저녁 정식을 먹을 수 있다는데

우린 8시에 치첸이트사를 보러 가느라 예약을 못했다. 저녁을 먹기 전에 해변을 산책하기로 한다.

바다는 푸르고 좋은데 경사가 심해 바닷물에 들어가기가 조심스러웠다.

모래는 우리와 달리 흰색에 가깝고 밀가루처럼 보드랍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텔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다.

 

뷔페에서 저녁을 먹고 8시에 정문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시내로 쇼핑을 가기로 한다.

미국하고 가까워 그런가 윌마트와 각종 마켓이 즐비하고 고급 클럽과 내로라하는 명품거리로 되어있다.

멕시코 술 데킬라와 데킬라가 들어 간 쵸코릿. 그리고 진홍빛 블라우스를 샀다.

두 벌을 사면 하나를 주는 1+1인데, 룸메는 딸 준다고 세 벌 사는데 난 필요하지 않아 할인 없이 하나만 산다.

( 그 옷을 언제 입으려나 했는데 4월 그리스 여행에서 아주 잘 입었다)

그런데 몬테레이 공항 면세점에서 같은 술과 옷이 가격이 많이 비쌌다. 칸쿤에 가면 마켓에서 사는 걸 권하고 싶다.

 

▼칸쿤 시내

▼호텔 입구

▼숙소에서 바라 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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