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5일 멕시코시티-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으로 가는 길
첫 일정은 신들의 도시라고 하는 멕시코 중앙 고원에 건설된 피라미드 유적지 테오티우아칸이다.
멕시코 문명은 올메카(Olmeca)인들이 최초로 조직적인 문화권을 형성하여 번영을 누린 후 1521년 스페인에 의해 정복되기까지
올메크 (Olmeca)문명->마야문명(Maya)->테오티우아칸(Teotihuacan)문명 ->톨테크 문명(Tolteca)->아스텍 문명 (Azteca)으로 이어진단다.
멕시코의 첫인상으로 길거리 벽마다 낙서인지 그림인지 광고인지 모를 그림이 눈에 먼저 들어왔다.
도시의 외곽. 고속도로 양편 산자락과 능선엔 빼곡하게 지어진 서민의 집들이 많다.
알록달록 산동네 마을이 우리나라 부산에 있다는 마을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우리 가이드도 멕시코 시작을 이곳에서 시작했다고 했다. 있을 건 다 있고 생활에 불편이 없다고…,
마을과 마을 사이에 고속도로가 있어 케이블카로 이동한다고 한다. 멕시코시티의 높은 집값과 농촌의 대규모 이주로 인해 생겨난
주택부족이 만들어낸 마을이라고 한다. 이들의 꿈은 평지로 시내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산등성에 있는 마을- 차창밖으로 찍어서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다.
▼사진을 찍는 입장에선 마을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일상을 담고 싶은데 치안이 안 좋을 수도 있다고,..
마을과 마을 사이에 고속도로가 있어 케이블카로 이동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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