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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7일 밤 아바나(Havana)에 도착하다.

 

쿠바에선  아바나(Havana) - 비냘레스(VINALES) - 산​타클라라(Santa Clara) 

- 트리니다 (TRINIDAD) -시엔푸에고스(CIENFUEGOS)- 아바나(Havana)를 보는 일정이다.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상 서부에 있는 공화국. 정식 명칭은 쿠바공화국(Republic of Cuba)이다.

스페인 사람들이 ‘안틸열도의 진주’라 칭할 만큼 아름다운 도서국가로 해안선의 길이는 3,735㎞이다. 

면적은 11만 860㎢, 인구는 1114만 7407명(2017년 기준),  수도는 아바나(Havana)이다.

종족구성은 뮬라토 51%, 백인 37%, 흑인 11%, 중국인 1% 등이다. 언어는 스페인어가 공용어이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85%로 주종을 이룬다.

기후는 아열대기후로, 국가통제하의 경제는 기본적으로 농업생산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특히 사탕수수 재배가 국가경제가 좌우되는 

단일농작물 경작경제이다. 최근 이러한 경제적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주요 수출품목의 다변화를 위한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2015년 기준 국민총생산은 871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2533 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는 공산당 1당독재 공화제이며, 의회는 임기 5년의 단원제(614석)이다. 정당은 공산당(PCC) 유일정당제이다. 

 

1492년 콜럼버스(Columbus, C.)가 발견한 후 스페인의 식민지로 편입된 이래  400여 년간 스페인의 통치를 받다가

1898년 미·서전쟁으로 미국에 양도되어, 4년간 미군정을 거친 뒤 1902년 5월 20일 독립하였다.

자료 - Naver 지식백과 에서

 

콜럼버스가 쿠바섬을 발견한 것은 제1차 항해중인 1492년이었다. 당시에는 시보네족(族)· 타이노족 등 5만여 명의 원주민들이

고도로 발달된 농경생활에 종사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에스파냐인은 1511년 D.벨라스케스를 파견하여,

1514년에는 전 지역을 정복하고 식민지 체제를 확립하였다. 원주민들은 사금(砂金) 채취와 농장 노동 등으로 혹사당한 데다

 1528년의 대(對)에스파냐 반란,1530년의 악성 유행병 등으로 거의 전멸상태에 이르렀다.

 

16세기 초부터 에스파냐인들은 아프리카의 흑인 노예를 수입하여, 담배·사탕수수 재배에 종사시켜 막대한 이윤을 거두어들였는데

19세기까지 쿠바에 수입된 흑인 노예의 수는 100만 명에 이르렀다고, 멕시코에 메스티조가 있다면 쿠바는 흑인과 에스파니아의 혼혈 물라토가 많다.

 

쿠바의 어디를 가도 만나게 되는 호세 마르티(José Martí) 동상. 체 게바라 (Che Guevara, 1928.6.14 ~ 1967.10.9)다.

그리고 아바나에서 만나는 노인과 바다의 저자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있다.

 

▼ 쿠바가 독립하던 1902년 정식으로 채택됐으며 1959년 공산혁명 뒤에도 바뀌지 않았다.

 

▲쿠바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서부, 서인도 제도에 있는 쿠바섬과 1000여 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아메리카 대륙의

최초의 공산국가이다. 1514년부터 1898년까지 스페인(당시 에스파냐)의 점령하에 있었으며, 1902년까지는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다. 쿠바를 둘러싼 ‘카리브해(Caribbean Sea)’라는 이름은 1493년 콜럼버스의 북미 대륙 도착 100년 전부터

소앤틸리스 제도에서 남미에 걸쳐 선주했던 카리브족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아바나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로 의회 권력의 1929년 당시 대통령인 마차도의 사업으로 미국 국회의사당을 본떠 만든 카피톨리오(Capitolio)

▼어네스트 헤밍웨이

▼쿠바의 독립운동가이며 시인 호세 마르티​( José Martí )

▼아르헨티나 출생의 쿠바 정치가·혁명가. 체 게바라 (Che Guevara, 1928.6.14 ~ 1967.10.9)의 도시 산타 클라라

▼피델 카스트로의 동료이자 사진작가였던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사진

비날레스 카스트로가 그리라 해서 그린 최근 벽화

▼약 200년 전 프랑스 이민자들이 세운 항구도시 '시엔푸에고스'

▼스페인 식민지 시대 모습이 남아 있는 트리니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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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Trini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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