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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푸에고스의 야구장

 

바예 궁전 옥상에서 시내를 조망하고 인솔자가 야구를 좋아한다고 해서 야구장을 보다.

 

▼야구장이 보인다.

▼야구장 가는 길에 보인 저곳은 묘지 같아 보인다.

  사회주의 국가의 묘지는  어떨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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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푸에고스 풍경들 - 바예 궁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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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다음으로 간 곳은 화려한 바예 궁전(Palacio de Valle)이다.

 

바예궁전(Palacio de Valle)은 시엔푸에고스에서 보수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한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겉에서 봐도

스페인의 그라나다에서 본 듯한 외관이다. 설탕을 팔아 부호기 된 돈 바예가 신부의 결혼 선물로 지었다는 궁전은 아름다운 타일로 장식된

벽과 바닥. 스테인드글라스 문들과 곳곳에 그려진 벽화 등등 지어졌을 당시 화려함의 극치를 상상해 볼 수 있었다.

1950년대는 카지노로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화무십일홍이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세월의 무상함과 덧없음을 실감 하다. 우린 그 건물 사방으로 탁 트인 곳 옥상에서 시내를 보기로 한다.

 

설탕산업으로 부호가 된 스페인 출신의 아시스클로 델 바예 블랑코(Acisclo del Valle Blanco)가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모로코에서 장인을 불러 자신이 어릴 적 살았던 스페인 남부의 전통적인 양식과 모로코의 양식을 혼합한

호화스러운 화려한 저택으로 돈 바예가 신부를 위해 결혼 선물로 지어 주었다고 한다.

 

191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17년에 완공된 시엔푸에고스의 절충주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건축물 바예궁전은

이베리아반도에서 생겨난 이슬람 건축양식 무리시 건축양식(Moorish)을 기본 베이스로 바로크, 로마네스크 그리고

고딕 양식 등 여러 가지 건축 요소가 혼재된 특이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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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푸에고스의 클럽(Club Cienfuegos)에서 점심을 먹다.

 

시엔푸에고스Cienfuegos) 거리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다.  점심을 먹은 곳은 수상 스포츠 애호가 그룹에 의해 건설된

클럽 시엔푸에고스(Club Cienfuegos)는 해안가에 자리한 클럽이다. 시엔푸에고스는 1920년 페레르궁전을 건축한 이지역

유명 건축가 도나토 파블로 카르보넬(Donato Pablo Carbonell)에 의해 지어진 요트클럽이자 사교모임 장소다. 현재는 요트선착장, 레스토랑,

테니스장, 수영장, 바 등이 자리한 회원제 요트 클럽으로 특히 항구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뷰로 레스토랑이 유명한 곳에서 뷔페로 식사하다.

 

▼라 발렌시아나(La Valenciana) 건물에 그려진 체 게바라

팔라시오 아줄(Palacio Azul)
1921년 이탈리아 건축가 알프레도 폰타나(Alfredo Fontana)에 의해 절충주의 스타일로 건축된 하늘색 건물은 당시 담배를

생산하던 부유한 남작의 저택이었습니다. 2004년 무굴스타일의 돔형탑을 장착한 식민지풍 3성급 호텔로 개조하였으며,

흰 백합(Azucena), 난초(Orquidea), 달리아(Dalia), 버베나(Verbena) 등 꽃 이름을 붙인 객식 7개를 보유하고 있다.

 클럽 시엔푸에고스(Club Cienfue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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