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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하늘을 날며 위에서 본 모습이…“사람보다 낫네!”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하늘을 날며 위에서 본 모습이…“사람보다 낫네!”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영국의 한 다큐멘터리 제작사는 포클랜드 락호퍼 펭귄 떼 사이에 알 모양의 특수 카메라를 설치했다.

하지만 한 새가 이를 발견하고 알 모양을 한 카메라를 낚아챈 후 비행하며 찍은 영상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새는 포클랜드 락호퍼에 몰려든 수천 마리의 펭귄 떼를 공중에서 촬영해 헬리캠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연출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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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 위성이 담은 '숨 멎을 듯'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담은 위성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해외 인터넷매체를 중심으로 유럽우주국(ESA·이하 이에스에이)가

운영 중인 위성이 포착한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담은 위성사진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는 이에스에이가 지난 2~3년 사이 촬영해 수시로 공개 중인 위성사진들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나미브사막

 

↑ 스칸디나비아 반도

 

↑ 인도 갠지스강 삼각주

 

↑ 미국 미시시피강 삼각주

 

↑ 캐나다 클리어워터 호수

 

↑ 스페인 동부의 농촌(아라곤 카탈로니아)

 

아름다운 갈색 모래와 푸른 바다가 조화로운 아프리카 남서부의 해안사막인 나미브사막은 물론,

유럽 북부에 있는 스칸디나비아반도 위로 아름답게 흩날린 눈 등 이 세상 곳곳에 있는

상징적인 지형은 말을 잃을 정도의 장엄하고 환상적인 정경이다.

최근 예산부족 등의 문제로 위성사진 업데이트가 소홀한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과

 달리 이에스에이는 새로운 사진을 활발하게 올리고 있다.

한편 이에스에이는 1964년 유럽우주연구기구(ESRO)와 유럽우주로켓개발기구(ELDO)를

통합해 설립한 기구로, 독일·프랑스·영국 등 20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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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나 '솔섬' 표절 논란

유명 사진가가 촬영한 풍경을 같은 각도로 촬영한 사진은 표절일까, 아닐까.

왼쪽 흑백 사진은 영국 작가 마이클 케나의 '솔섬'(2007),

 오른쪽 사진은 2011년 8월 방영된 한 항공사 CF에 사용된 사진이다.


	왼쪽 흑백사진은 마이클 케나의‘솔섬’, 오른쪽 사진은 한 항공사 CF에 사용된 사진.
왼쪽 흑백사진은 마이클 케나의‘솔섬’, 오른쪽 사진은 한 항공사 CF에 사용된 사진.

 

케나의 국내 에이전시인 공근혜갤러리는 지난 7월

"항공사가 케나 작품을 표절했다"며  3억원의 손배 소송을 냈다.

작가 역시 "항공사가 내 솔섬 이미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여행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을 광고에 사용했다.

아직 이 소송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면서 "회사의 입장을 결정할 때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라고 밝혔다. 케나는 내년 1월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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