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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

우리가 소요할 수 있는 날 또한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서른 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삼백육십다섯 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삼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토머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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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건강 잡지 '프리벤션 매거진'은 '모든 여자에게 필요한 8명의 친구'라는 기사를 소개했다.

◇어릴 적 친구 = 당신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알고 있고 남이 모르는 당신의 비밀을 공유했던 친구다.

이들과 채팅, 온라인 앨범을 공유하며 사이좋게 지내라. 노트르담 대학 연구에 따르면 최근 15일간

거의 매일 채팅을 했던 이들이 현재 자신과 가장 가까운 인간들이라고 한다.

◇새로 사귄 친구 = 새로 사귄 친구들은 선입견이 없다. 산타바바라의 심리학자 파멜라 맥클린 박사는

"새로운 친구들은 여러 가지 생각이 제시해 주고 신선한 정보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자녀의 친구 부모, 사무실, 체육관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라.

◇운동 파트너 = 산책, 골프, 살사 댄싱 등 운동은 정신 육체적 건강 와 장수를 누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 친구와 함께 공동의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라. 경쟁심이 붙어 효과가 배가된다.

◇솔 프렌드 = 듀크대 의료센터 연구에 의하면 정기적인 종교행사에 참석하거나 명상, 성경공부를 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적어도 6년간 사망 위험이 절반이나 감소한다고 한다.

지역 교회나 절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더 친밀해지는 것도 좋다.

동네 요가센터나 교양강좌에서 영적으로 의미 있는 과정을 제공하기도 하니 참가해 보길 권유한다.

◇젊은 친구 = 젊은 사람과 상호 조언 관계를 유지해 보자. 젊은이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이용법이나

시사 문제를 당신에게 알려주고 당신은 육아법 등을 그에게 가르쳐 주는 식이다.

◇남편의 친구 = 남편을 '친구'로 삼는 것은 부부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

남편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거리를 두지 않는 것은 당신의 심리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엄마 = 성장 과정에서 어머니와 다투지 않은 딸이 얼마나 될까?

이런 신경전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이들의 관계는 돈독한 편이다. '애증'인 셈이다.

엄마와 있으면 즐겁지 않을 때는 그녀의 태도를 억지로 바꾸려 노력하지 말라.

대신 당신이 즐거운 것에 집중해라. 잔소리가 반복돼 지겹다면 비평 그 자체에 신경 쓰기보다

'잔소리는 엄마라는 존재의 특성 때문'이라는 식으로 이해해라.

◇당신 자신 = 그동안 곤란한 처지에 있는 친구들은 성심성의껏 도우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신경을 쓰지 못했는가?

일단 당신이 행복한 느낌을 가지는 순간 일곱 개를 적어본다.

요리, 독서, 수다 등 어떤 것도 상관없다. 그 일곱 가지 중 하나는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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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51%, 탄핵소추 이후 첫 과반 돌파

 

2030세대 지지율 48~49%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 소추로 직무정지가 된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을 넘어선 것으로 특히 2030세대에서의 지지율은 48~49%대로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드마이크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1.0%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7.8%였고 ‘잘 모르겠다’는 1.1%였다.

이번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9%포인트 올랐으나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2%포인트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의 지지 응답은 46.5%, 경기·인천에선 52.1%로 나타났고 , 대전·세종·충남북에선 53.4%,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선 각각 53.6%, 56.2%의 지지 응답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선 49.0%가, 30대에선 48.6%가 윤 대통령 지지 응답을 했고, 40대와 50대에선 각각 46.9%, 44.5%의

지지응답을, 60대에서 57.8%, 70대 이상에선 61.1%가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 역시 오차범위 밖에서 격차를 벌렸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3.1%포인트 올라 49.3%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37.1%로

직전 조사보다 3.9%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12.2%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대한 국민적 불신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의 이유로 밝힌 바와 같이

선관위가 서버 점검에 응해야 한다는 답변이 그럴 필요 없다는 답변보다 높게 나왔다. ‘선거관리시스템 전검을 위해 선관위 서버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란 물음에 ‘필요하다’는 응답이 47.7%로 나타난 반면 ‘필요하지 않다’는 44.8%, ‘잘 모르겠다’는 7.5%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 ARS(100%)로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응답률은 전체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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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세 가지 지혜를 말했습니다.

첫 번째 지혜는

듣거나 책을 읽고 이해하는 지혜입니다.

두 번째 지혜는

깊이 사유해서 얻는 지혜입니다.

세 번째 지혜는

수행을 통해 얻는 통찰 지혜입니다.

처음 두 단계에서는 책을 보고 듣고 사유함으로써 잘못된 견해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책을 읽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 질문을 하고 명료하게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보고 듣고 읽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수행해서 직접 앎' 이것이 담마의 아름다움입니다.

붓다는 보고 듣고 읽어서 얻는 지식이나 사유해서 얻는 이해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여기까지입니다. 특히 서양 철학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붓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수행해서 직접 앎을 강조합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 수행 지침 '마음의 지도' 중에서...

우 조티카 사야도(Sayadaw U Jotika)는 미얀마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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