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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그 소중함

 

우리 모두 힘든 순간에 우리를 도와줄 아름답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들을 간직해 둘 필요가 있다.

내면의 고통이 너무 심해서 삶의 경이에 접할 수 없는 그런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행복한 경험과 추억들로 가득 찬 커다란 창고가 있다면

때로 그것들을 꺼내어 속의 아픈 응어리를 안아 주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 p119, 틱낫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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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듣기

멈춰서 들으면 그것을 알 수 있다.
귀로 듣거나 머리로 듣기보다는 가슴으로 듣고,

모든 순간을 조건화된 대로 경험하는 것 너머로

이끌어주는 다정하고 친밀한 알아차림으로 듣는다.

그것이 명상의 핵심이며, 거기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하는 곳이다.

-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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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불삼년 화무십일홍(權不三年 花無十一紅)

 

화무십일홍(花無十一紅) -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①'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이르는 말

②권세()나 세력()의 성()함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 말

 

꽃은 열흘 피기 어렵고 권력은 삼년을 채우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권력자들은 이런 이치를 깨닫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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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사(張三李四)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①성명(姓名)이나 신분(身分)이 뚜렷하지 못한 평범(平凡)한 사람들

②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음은 아나, 그 모양(模樣)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의 비유(比喩ㆍ譬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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