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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남인도에서

 

 

 

 

 

▼생화로 머리를 장식한 여인을 많이 볼 수 있다.

 

 

 

 

▼인도는 핑크색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핑크색계열로 칠한 건물이 많다.

 

 

 

 

    

 

 

 

▼미낙쉬 사원의 북쪽 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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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가(linga) - 인도에서 숭배되는 남근상(男根像)

 

‘상징’을 뜻하며 때때로 남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힌두교에서 링가는 시바신과 결합된 상징을 의미하는데

원주민의 남근 숭배사상이 힌두교에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시바를 모시는 힌두 사원에서는 돌이나 금속으로 만든 링가를

숭배의 대상으로서 모시고 있다. 링가는 여성의 생식기를 의미하는 요니(yoni)결합하는 다산성의 상징으로도 많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요니는 대좌의 역할을 하고 있다. 끝이 둥근 원통형의 링가에 사람의 얼굴이 있는 것을 무카링가(mukhalinga)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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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비디언 양식의 스리미낙쉬 암만 사원(Meenakshi Amman Temple)과 순다레스와라(시바) 사원

 17세기 나약 왕조 시대에 시바 신(Shiva, Sundareswarar)과 미낙시(Meenakshi)를 모시기 위해 지어졌다.

 

힌두교 전설에 따르면, 시바 신 순다레스와라라는 형상을 띠고 마두라이로 내려와 파르바티 여신의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판디아 왕조 군주의 딸인 미낙쉬와 결혼했다고 한다. 미낙시는 '풍요를 상징하는 물고기의 눈을 가진 여신'이란 뜻이다.

미낙쉬 암만 사원은 이들의 결합에 바친 사원이다.

 

▼화려한 신들의 조각 미낙쉬 사원

▼3만 3천의 신과 악마가 새겨진 거대한 고푸람

▼ 고푸람에는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힌두의 3만 3천의 신과 악마, 동물들, 힌두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천연 소재 염료를 사용하여 채색을 하고 새겨져 있다.

▼커다란 보리수 나무아래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 미낙쉬의 결혼

▼예배당은 힌두교인들만 들어 갈 수 있다.

 

   

▼링가(linga) 인도에서의 남근숭배 아리아인 이외의 선주민족 사이에서 지모신(地母神) 숭배와 함께

널리 행해지던 종교로서, 점차 샤크티파(派)적인 관념에서 우주의 최고신인 시바신의 상징으로 여기게 되었다.

링가는 보통 여음(女陰)을 본뜬 접시 모양의 대 위에, 그 여음을 꿰뚫는 모양으로 서 있으나 그다지 즉물적(卽物的)인

형상을 하고 있지는 않다. 신자는 이것을 시바신으로 여기고 꽃을 바치며 기름[乳脂肪]을 붓는다.

▼인도 여자들은 아이를 낳으면 신에게 와 축복을 빈다.

▼아이를 갖게 해준다는 신.

▼물고기의 신에게

▼남인도는 북인도와 달리 그늘에 있으면 좀 나은데 그늘 밖은 뜨거웠다. 맨발로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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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이-드라비디언 양식의 스리 미낙쉬 암만 사원(Meenakshi Amman Temple)

 

마두라이의 상징으로 순다레스와라와 부인 미나크쉬 모시고 있는 사원이다. 내부에는 주랑이 있고, 기둥이 늘어선

'만다파'라고 하는 홀들.(일부는 상점, 저장고, 마구간으로 사용되었다), 성스러운 못, 작은 사당들이 있으며,

그 중앙에 순다레스와라와 미나크쉬에게 바치는 두 개의 주 사원이 있다.


신전 단지 안에는 웅장한 '아야람 카알 만다파'(천 개의 기둥의 홀)가 있는데, 실제로는 985개의 기둥이 있으며, 기둥에는 신들,

여성 음악가들, 청중들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신도들이 성스러운 물에서 몸을 씻을 수 있는 커다란 연못인

'포타마라이 쿨람'(황금 백합의 못)주랑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주랑의 벽은 시바가 마두라이에서 행했던 기적들을 묘사해

놓은 벽화로 장식되었다. 서쪽 담에 나 있는 문은 미나크쉬 사원으로 이어진다.

 ↑--naver  지식백과에서 가져옴

 

▼입장료와 별도로 사진 촬영비 150루피를 내고 들어간다.

▼돈을 받고 신발을 보관해 준다.

거대한 신전은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높이 솟은 구푸라, 즉 탑을 통해 들어가게 되어 있다.

우리 나라 입구처럼 그림이 있다. 사자를 탄 것으로 보아 시바의 부인 두르가 가 아닐가~?

인도는 신들이 타고 다니는 자가용이 다 다르다.원숭이.사자.쥐,..등.등 시바는 난디(소)를 타고 다닌다.

 고푸람에는 3만개가 넘는 다양한 힌두교 신들의 조각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미낙쉬는 물고기의 눈을 의미하며 소를 타고 있는 조각중에 붉은색은 시바, 초록은 시바의 아내라고 한다.

▼남쪽의 고푸람- 고푸람은<gopuram(타밀어)> 인도 남형(南型) 건축 특유의 높은 누문(樓門)이다.</gopuram(타밀어)>

 위벽(圍壁)의 정면 또는 사방에 세우며 설계는 장방형으로 중앙에 통로가 있고 그 위에 몇 층씩 계단을 겹쳐 정상에

아치 지붕의 남형(南型)시카라를 얹는다.

▼밝은 색으로 채색되어 있는 구푸라는 신들의 모습, 천상의 존재들, 괴물 가면, 수호신들, 동물에 올라탄 모습 등을

그린 그림으로 완전히 뒤덮여 있다. 열두 개 중 가장 큰 남쪽 구푸라의 높이는 50m가 넘는다.

▼서부 고푸람

크고 작은 고푸람들이 많아 어느 것이 동.서.남.북의 진짜 문인지 분간할 수 없었는데 우리가 들어간 문이 서부 사원인 것만 알 수 있었다.

▼고푸람 만드는 순서인가~? 통 읽을 수 없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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