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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차이콥스키, 푸시킨, 톨스토이 등 예술사를 뒤흔든 인물들의 동상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2만여 개의 크고 작은 동상이 있는 곳.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여기서는 동상을 남긴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역설적으로 동상이 없는 인물은 안 유명하다는 이야기~ㅎ

 

▼길에서 아이들과 젊은이들 보기가 어렵다

 

 

 

 

 

 

 

▼길거리 곳곳에 보이는 동상. 모스크바에만 2만여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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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Moskva)에서 지하철을 타 보고 다시 밖으로

 

천정에 있는 우리의 조명과는 달리 에스켈레이터 중간중간에 있고,

화려한 샹들리에와 벽엔 나름 광고판도 보인다.

사회주의 국가여서 딱딱하고 획일적일 같은 예상을 깨고 지하 공간이 갤러리 같이 꾸며져 있다.

 

 

▼ 방금 우리가 내린 전철은 떠나고,..

 

 

 

 

 

 

 

 

 

▼드디어 밖으로 - 우리가 내린 역

 

▼자세히 보니 거의 에어컨이 L.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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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Moskva)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들

 

오르내리는 에스컬러이터의 속도가 우리의 몇 배다.

느리게 움직이는 것에 익숙한 우리는 중심 잡기도 어려운데 그들은 마주 보고 웃으며

대화도 나누고 여유가 있다. 환경이 그렇게 만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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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 미로와 같은 길을 걸어 드디어 키예프역에 가다

 

수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때론 좁고 깊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간 역.

레닌의 초상화가 있키예프역. 벽 여기저기 그림도 걸려 있다.

그래서 의미있고 유명한 역이라고 한다.

30여분 머물며 사진도 찍고,.. 다시 지하철을 타러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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